동양(한국)여자가 서양인에게 인기 있는 이유

역시 국력이다. 백인 남성들은 영어를 무기로 전 세계 여자들을 취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다들 알겠지만 오래전부터 백인들의 역사는 오로지 침략의 역사뿐이다. 하지만 그 피비린내 나는 살육의 역사는 개척정신으로 미화되었다고 생각한다. 현재 중국어를 재외한 국제적 언어로 영어가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다 보니까 정말 무식한 영어권 사람도 영어를 할 줄 안다는 이유로 비영어권 나라에 가면 유식해 진다. 과연 언어가 무기이다. 
 
서양 남성에게 끌리는 이유중에는 신체조건도 빼놓을 수 없는데 보통 여성들은 자신보다 보다 더 키가 크고 보다 더 이국적인 것에 자연적으로 끌리는 게 당연하다.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는 동양 여자들의 순종적인 습성은 보호 본능을 일으킨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동양 여성들이 순종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동양 같은 경우 가족 중심적이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만 해도 아직까지는 여자가 남자를 위해 헌신적인 편이다. 그것에 많은 서양 남자들은 매력을 느낀다.
 
서양 여자들은 자존감이 강하고 독립적인대 반해 상대적으로 보호본능을 더 일으키는 동양 여자에게 끌릴 수밖에 없다. 외모도 빼놓을 수 없다. 이국적인 것에 인간은 끌리는 것이 자연스러운데 동양 여자의 경우 그들 기준으로 매우 ‘신비롭다’ ‘아름답다’는 것이다. 찢어진 눈과 사각 턱 검은 머릿결 등 우리나라 현대 여성의 미 기준으로는 이해 안 되는 기준들이 그들에게는 끌린다.
 
개인적으로도 서양인 관점에서 동양 여자를 바라보면 피부 같은 경우 동양 여자가 훨씬 좋다. 한국 화장품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게 다 이유가 있다. 또한 다리 길이도 짧고 몸매의 굴곡도 서양여자들에 비해 있지 않은 편인데 분명히 성야인에 관점에서 끌리는 부분이 있다.

 

한국남자들이 서양인 여성에게 인기를 얻으려면 

그렇다면 반대로 한국남자들이 여성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어떤 모습을 갖춰야 할까? Alpha male (알파 남성)이 되도록 노력하자. 매사에 자신감 있는 캐릭터를 말한다. 또한 세계가 무대다. 한국은 좁디좁은 나라다. 꿈을 계획적으로 크게 가질 필요가 있다. 본인의 무대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세계다. 그리고 자신 있게 다가가자. 미인을 얻으려면 용기가 있어야 한다.

한국에 온 외국 여자들은 대부분 한국 남자들에게 어느 정도 호감이 분명히 있다. 처음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해도 한국에서 살다 보니 한국 남자가 매력 있게 느껴졌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러니 자신감을 잃지 말자.

 
남자가 여성에게서 바라는 것이 국가별 인종 별로 다를 것 같지만 사실 다 비슷하다. 오히려 사람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한국 여자와 결혼을 결심한 외국 남자가 느끼는 한국 여자의 매력은 한국 여자들은 강인하다는 것이다. 보통 동양 여자들이 여성스럽고 순종적이라 인기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서양인들 관점에서 볼 때 동양 여자 전체적으로 보고 얘기한 것이다. 한국여성은 강인하다.
 
한국 여자들은 좀 다르지 않나? 우리네 아줌마 들은 억세다. 우리나라가 그렇게 만들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바뀌는 정책들은 자식들의 교육과 가정을 책임지고 관리해야 할 어머니들에게 또 다른 일거리를 줬다. 자연적으로 노상 바뀌는 각종 국가 및 교육 정책 때문에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 신경이 곤두설 수밖에 없다.
 
이래서 한국 여성 특유의 생활력이 생겼다. 환경이 이 시대 아줌마들을 만들었다. 어느 정도 생각이 있고 수준이 있는 외국 남자들 경우 당연히 엄마로서 생활력이 강한 여자를 찾게 된다. 생활력이 강하다는 것은 그만큼 책임감이 있고 적어도 집이 손해 보게 하는 일을 없도록 할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세울 것 없는 외국 남자들이 한국 여자들은 좋아하는 이유 대부분은 동양 여자들이 순종적일 것이라는 착각에 있다. 아직까지 옛 유교 시대의 동양 여자들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이제 덜하지만 동남아에서는 아직도 가진 게 아무것도 없는 이혼한 백인 남자가 따듯한 동남아시아로 와서 동남아 여자와 재혼해서 사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흔하다. 동남아는 대체적으로 생활하는데 물가도 싸고 소위 ‘백인 남성 특수’가 아직 통하는 곳이기에 마다할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