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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해외에서 일하기 좋은 나라들

by 멋져지는아빠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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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여러 지역의 사람들을 연결 가능하게 한 기술 발전 덕분에 이제 다른 국가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것이 더 쉬워졌지요. 유엔이 최근 추정한 바에 따르면, 전세계에 2억 3천만명 이상의 “국제 이민자”가 있으며, 이들은 출생국가 밖에서 최소 1년 이상 거주한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이 국외에서 일하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때로는 사람들은 여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멋진 장소 시간 등 제공하는 특전과는 별도로, 적은 비용으로 더 나은 임금과 일과 삶의 균형을 제공하는 일자리를 얻으려고 합니다.

다음은 국외 거주자로 일하기에 가장 좋은 나라들입니다.

뉴질랜드

사업, 기술 및 경제에 관한 소식을 제공하는 웹 사이트 24/7 Wall St.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일과 삶의 균형과 건강상의 이점을 원하는 이민자를 위한 고려사항에서 상위 10개국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호주에서 1,200 마일 떨어진 이 나라는 외국인 및 현지 사람들에게 훌륭한 안전 및 보안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주의 할 점은 해외 거주자들은 친구를 만들 기회가 없어 순위가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이 나라에서 잘 살기 위해서는 영어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독일

독일은 경제의 호황으로 직원들에게 더 큰 일자리 보장을 제공 할 수 있게 해서 국외 거주자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독일은 미국에 비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외 거주자가 있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훌륭한 교통 인프라 및 저렴한 보육 및 교육으로 인해 이민자들이 선호하며, 특히 가족과 함께 외국에 정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베트남

동남아시아의 베트남은 취업 전망에서 2위를 차지했고 일과 삶의 균형에서도 5위에 들었습니다. 여성보다 남성의 국외 거주자 들이 훨씬 많으며 경제적으로 번창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이 나라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덴마크

이 유럽 국가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곳 중 하나며 외국인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보육 및 교육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외국인 근로자는 현지인의 교육 수준이 높기 때문에 취업 전망에 있어 현지인과의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할 것입니다.

네덜란드

24/7 Wall St. 기사에서는 네덜란드가 8번째로 가장 인기 있는 국외 거주 국가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일과 삶의 균형이 더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계 최고의 교통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이 스칸디나비아 국가는 일과 삶의 균형, 경제 및 직업 안보 측면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합니다. 거의 모든 지역에서 영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 소통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국외 거주자는 반드시 의료 서비스, 보안 및 고품질 인터넷 인프라를 누릴 것입니다.

바레인

바레인은 아라비아 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있는 대부분의 외국인 노동자들은 정규직 직원을 위해 일주일에 45시간의 긴 근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현재 자국 내 경력에 대해 “완전히 만족”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 나라에 정착하는 과정이 쉽고, 영어도 널리 사용되므로 현지 언어를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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