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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의 육아

한국인들이 독서 안 하는 이유

by 멋져지는아빠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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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책을 안 읽는다. 대중교통 타면 대부분 휴대폰을 보고 있고 책을 읽는 사람은 없다. 옛날에 지하철 좌판에 신문을 판매했는데 이제 판매하는 곳도 없다. 들고 다니기 편하고 자극적인 콘텐츠를 언제나 볼 수 있는 휴대폰의 발달 때문이다. 여기까지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이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은 이유는 책 모양 때문이다

책 크기

외국의 일반 소설책 경우 그 크기가 한국책보다 작다. 그래서 들고 다니기가 편하다. 마찬가지로 무게 또한 덜 나간다. 외국을 여행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책을 들고다니는 것을볼 수 있다. 그만큼 가볍고 들고다니기 편함 때문이 아닐까?

<요즘 읽기 시작한 영어책>

종이질

서양책은 종이가 누렇고 얇다. 한국은 하얕고 두꺼운 편이다. 마치 책 속의 지식보다 외관에 신경쓴 모습이다. 한국책은 

 

중고도서 문화

외국에서는 중고 도서를 구할 수 있는 매장이 많이 있고 활성화 되어 있다. 한국도 온라인 통해서 중고책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왠만한 책벌래가 아닌이상 폐지가 되고 만다. 묶혀 두었다가 새로운 주인을 찾지도 못하고 재활용이 되느니 차라리 새 주인에게 읽히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가격

책이 두꺼울 수록 비싸지만 보통 한국에서 200매가 넘는 책은 요즘은 거의 2만원에 육박한다.

다만 서양책 경우 6~7천원 사이다.

마무리

책의 외관이 아무리 불편해도 책을 읽는 사람은 오늘도 습관처럼 책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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