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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2050년에 태어나는 신생아 4명 중 1명(최소 23% ~ 최대 29%)은 부모 중 한쪽이 외국인이거나, 부모 둘 다 외국인인 가정에 태어난 다문화 배경을 가진 아이라고 한다. 또한 전체 인구는 약 4774만 4500명으로, 평균 수명은 88.2세가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계산한 결과 건강보험 진료비가 130조 원으로 폭증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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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회미래연구원의 미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50년의 한국은 디스토피아일 것이라고 한다. 총 13개 분야에 걸쳐 예측하였으나 대부분 부정적인 결과였기 때문. 그러나 이는 정확성보다는 정책 과제 발굴이 목적이기 때문에 기존 상황이 변함없이 지속될 경우를 가정한 시나리오를 메인으로 하였으며,실제로는 추세를 바꿔놓을 돌발 변수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이렇게 될 것이라는 단정적인 예측은 아니다. 국회미래연구원에 따르면 이러한 미래 예측 작업은 4년 주기로 반복할 것이라고 하며, 13개 분야에서 예측한 결과를 토대로 복합 시나리오를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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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태양광 발전의 상용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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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가 계속될 경우 2050년 한반도의 평균 온도는 약 3℃가 오를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는 세계 평균보다 높은 수치이다. 심하면 전세계 주요 도시들이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살기 힘든 장소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특히 최악의 시나리오는 세계 평균 기온이 4℃ 이상 상승하여 범지구적인 기후 재해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 국가의 정부 기관에서는 최악의 경우보다는 중간 값을 가진 시나리오로 정책을 만들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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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까지 대책을 찾지 못할 경우 항생제 내성균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세계적으로 매년 1000만 명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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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포함한 대다수 질병이 완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측되며, 노화 역전이 상용화될 가능성도 높다. 즉 영생이 가능해진다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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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질이 없을 경우 유럽과 아시아에서 여러 국가를 초고압직류송전(HVDC)으로 연결하는 초대형 전력망인 슈퍼 그리드가 완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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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석유 대부분이 고갈되어 인류의 생활 방식에 약간의 변동이 생길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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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체계로 갈 경우 신재생 에너지의 비율이 60%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되었다.
마무리
암울한 예측도 있지만 과학의 발전이 말을 수 있을까? 과연 으런 예측을 보고 후손을 낳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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