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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자양분

2050년 대한민국 상황 예측

by 멋져지는아빠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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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라고는 없는 것 같은 미래 세계>

대한민국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2050년에 태어나는 신생아 4명 중 1명(최소 23% ~ 최대 29%)은 부모 중 한쪽이 외국인이거나, 부모 둘 다 외국인인 가정에 태어난 다문화 배경을 가진 아이라고 한다. 또한 전체 인구는 약 4774만 4500명으로, 평균 수명은 88.2세가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계산한 결과 건강보험 진료비가 130조 원으로 폭증하게 된다고 한다. 
  • UN 2019 세계인구 전망 보고서와 많은 전문가들이 이때부터 세계인구가 100억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식량생산 감소로 심각한 위협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 세계보건기구는 이 년도의 전 세계 치매 인구가 1억 52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국내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같은 시기의 한국 치매 인구는 303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만일 2050년에도 치매를 치료할 수 없다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될 것이다.
  • 2018년 국회미래연구원의 미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50년의 한국은 디스토피아일 것이라고 한다. 총 13개 분야에 걸쳐 예측하였으나 대부분 부정적인 결과였기 때문. 그러나 이는 정확성보다는 정책 과제 발굴이 목적이기 때문에 기존 상황이 변함없이 지속될 경우를 가정한 시나리오를 메인으로 하였으며,실제로는 추세를 바꿔놓을 돌발 변수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이렇게 될 것이라는 단정적인 예측은 아니다. 국회미래연구원에 따르면 이러한 미래 예측 작업은 4년 주기로 반복할 것이라고 하며, 13개 분야에서 예측한 결과를 토대로 복합 시나리오를 만든다고 한다.
  • 우주 태양광 발전의 상용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지구 온난화가 계속될 경우 2050년 한반도의 평균 온도는 약 3℃가 오를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는 세계 평균보다 높은 수치이다. 심하면 전세계 주요 도시들이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살기 힘든 장소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특히 최악의 시나리오는 세계 평균 기온이 4℃ 이상 상승하여 범지구적인 기후 재해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 국가의 정부 기관에서는 최악의 경우보다는 중간 값을 가진 시나리오로 정책을 만들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 2010년대의 추세대로 플라스틱 사용량이 늘어날 경우 2050년에는 바다에 어류보다 폐 플라스틱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2050년까지 대책을 찾지 못할 경우 항생제 내성균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세계적으로 매년 1000만 명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암을 포함한 대다수 질병이 완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측되며, 노화 역전이 상용화될 가능성도 높다. 즉 영생이 가능해진다는 것 이다.
  • 차질이 없을 경우 유럽과 아시아에서 여러 국가를 초고압직류송전(HVDC)으로 연결하는 초대형 전력망인 슈퍼 그리드가 완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 지구의 석유 대부분이 고갈되어 인류의 생활 방식에 약간의 변동이 생길 것으로 예측된다.
  • 탄소 중립 체계로 갈 경우 신재생 에너지의 비율이 60%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되었다.
  • 전세계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중 수소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18%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마무리

암울한 예측도 있지만 과학의 발전이 말을 수 있을까? 과연 으런 예측을 보고 후손을 낳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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