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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의 육아

해외에서 듣는 연이은 한국의 사고 소식

by 멋져지는아빠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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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이태원 압사 사고에 이어 탈선 사고까지 일어났다. 이런 사고 소식을 해외에서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다. 가족이 무사한지 일단 연락을 해봐야 하고 외국인들의 따가운 시선도 느끼게 된다.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듣는 한국의 사고 관련 소식은 한국에서 듣는 때보다 뭔가 객관적인 시각에서 들을 수 있게 된다. 

 

우선 할로위 사건의 경우 총재적인 난국이다. 

1. 불과 몇전전까지만해도 할로윈은 남의 나라 명절이었다. 사실 아시아 국가에서 남의 나라 명절인 크리스마스가 빨간날인게 나는 항상 묘하게 기분이 나빴다. 그런데 우리 나라 젊은이들 사이에서 몇년전부터 할로윈을 즐기기 시작하던데 결국 2022년 이 사단이 났다. 솔직히 남의 나라 명절을 즐기다가 사고 난 것에 대해 국가가 이렇게 까지 쩔쩔매야하는지 모르겠다.

2. 경찰입장에서는 그냥 공식적으로 광화문 등 큰 행사장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닌 이태원이라는 작인 지역에서 일부 젋은이들이 특정 시간에 즐기는 행사였음으로 그리고 이전에 사고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려한 것일 수 있었다 하지만 안전사고는 이때 일어난다. 분명 경찰인력을 더 배치해야 했다. 이점을 배워서 다음 부터는 어떤 행사든간에 안전 요원을 더욱 배치해야 할 것이다

3. 내가 어려서 겪은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씨랜드 각종 화재 등 한국은 안전사고가 취약한 고질적인 나라다. 안타깝게도 이런 사고는 나날이 좋아지는 국가 경쟁력과는 다르게 빈번하게 일어날 것이다. 그 이유는 인구가 줄어드니까. 인구가 줄면서 이런 행정적인 부분에 대한 인력과 시간 투자도 줄어들 것이다.

4. 이번 기회에 할로윈 축제를 없애고 한국의 전통 귀신의 날을 부활시키는 것이 어떨까?

마무리

안전 사고는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으니 인력을 더 투자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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