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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남 한국여 커플

by 멋져지는아빠 2021.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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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시대에 길거에서 서양 남자 한국 여자 커플들은 이제 쉽게 볼 수 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자세히 보면 서양 남자들은 잘생겨 보이지 않는다. 그게 정설이다. 한국에 있는 서양여자들 하는 말이 한국에 있는 서양남자들은 소위 찐따라는 것이다. 한국 여자도 마찬가지다. 그저 평범하게 생겼다. 미적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국 여자랑 함께 다니는 백인 남자는 자국에서는 정말 인기 없을 타입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서양 여자들은 백인 남성과 함께 있는 한국 여자들 외모는 못났다고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그들의 눈에도 한국 여자들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한국 남자들은 서양 남자랑 함께 있는 한국 여자들을 욕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남의 연애 신경 쓰지 말고, 나쁜 선입관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여자도 누군가의 여동생이고 누나이고 딸이고 나중에 엄마가 된다. 오히려 이렇게 생각하자. 

 

훗날 그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갖게 되면 백인 보다 유전자의 힘이 월등한 아시아인처럼 생긴 혼혈이 나온 다는 사실 말이다. 뿐만 아니라 백인 남편은 동양인 아내와 자식이 동양 혼혈임으로 인종차별의 굴레에서 벋어나고 보다 동양 사람을 이해한다거나 동양사람 편에 설 수 있다는 사실 말이다. 한마디로 우리 편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백인 남자든 여자든 백인을 사귄다는 의미가 절 때 신분상승을 의미하지 않는다. 다른나라 문화권에서는 그 것이 통하는 곳이 있다. 그러나 한국은 이제 많이 발전한 만큼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워낙 상향평준화가 된 만큼 이제 신분상승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을 한국사람들이 명심했으면 좋겠다. 사람은 결국 다 똑같은데 우리나라 사람들만 유난이 비교하는 것에 익숙한 것 같다. 백인은 우월하지 않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백인하고 함께 다니면 우쭐해지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사대주의적인 사고방식을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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