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여성과 연애하기

한국 남자와 흑인 여성의 연애 얘기다. 아시다시피 흑인 여성들도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볼 수 있다.

옛날 노예의 신분으로 북미에 당도한 이후 자손들은 남아메리카 유럽 등지로 뻗어나갔다.

 

 

 

우선 아프리카 흑인과 북아메리카 흑인에 대해 말해 보겠다. 필자는 89년부터 93년까지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살았었다. 흑인들과 매일같이 먹고 놀고 생활했다. 케냐 사람들은 매우 착하고 순수하다.

과거 영국 식민지 영향으로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 등 영국 식민 잔재가 존재한다.

국가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것들은 있다. 밀림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북미 흑인들 같은 경우 아시다시피 노예의 후손들이다. 보통 Western이라는 단어를 쓸때  보통 흑인들을 빼놓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에게는 매우 불편한 사실이다. 이들도 엄연히 서구세계에서 태어났다. 
한편 흑인들도 한국 남자에 관심이 많다. 역시 한류의 영향이 크다. 그들도 한국음식에 관심이 많고 케이팝을 즐겨 듣는다.

한편 흑인 여성의 경우 온라인 데이트 시장에서 가장 원치 않는 여성으로 종종 조사 된다.

한국에서는 아직 흑인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탓이다.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흑인들은 종종 한국에서의 차별받은 경험담을 얘기한다. 학원에서도 마찬가지다. 한 번은 백인과 황인 그리고 흑인 영어 선생님이 얘기를 하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학부모님들이 흑인 영어 선생은 선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멸시당하는 흑인이지만 사실 흑인만큼 신체적으로 완벽한 인종도 없다. 예체능 분야에서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는 것이 그 이유이다. 피부도 좋다. 검은 피부 덕분에 내성이 강해서 그런지 흑인들이 화장을 바르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거의 바셀린 하나만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흑인 남자들은 여자를 볼 때 엉덩이를 많이 본다. 엉덩이가 다산의 상징이라고 하는데 흑인 남성의 성기 길이와 여성의 큰 엉덩이가 종족 번식에 최적화(?) 된 우수한 몸이 아닌가 생각도 된다.

 

미국 같은 경우 흑인과 타인 종간의 혼혈이 상당히 많다. 흑인과의 결혼에 부정적인 지역과 사람들이 아직도 상당하지만 그래도 줄어들지 않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들에게서 태어난 유명인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러나 그들이 출신 성분을 굳이 말할 필요성이 없어 밝히지 않을 뿐이다.

한국에서 흑인을 만날 수 있는 곳은 당연히 이태원이다. 

이곳에서는 아프리카 흑인도 만나고 북미 쪽 흑인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