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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프르 시티투어 쿠알라룸프르의 주요 관광지를 약 2시간 동안 순환하는 버스가 있다 Hop on Hop off라는 2층 버스다. 벼르고 별렀고 어느날 갑작스러운 나의 제안을 아내가 승낙하게 되어 성인 1인당 30RM을 온라인으로 결제하고 탑승하였다 마무리 버스로 도심을 둘러 본 것은 처음이라 익숙하지만 낮선 곳도 있었다. 이렇게 또 실용적인 도시 KL을 알아가 본다 2022. 12. 19.
아마존 사업 차기 제품 선정 말레이시아에서 일하고 있지만 시간 틈틈히 아마존 셀러로서의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쿠팡이랑 같은 시스템을 갖춘 회사라고 보면 되고 이제 아마존 셀러로서 판매한지 1년이 훌쩍 넘었다.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은 아실 수 있겠지만 나는 오래전부터 아마존 셀링에 관심이 있었고 제품을 2개 현재 판매 중입니다. 사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기에 제품 발굴을 계속하고 있으며 사진에 보이는 제품은 서양사람들이 주로 쓰는 물건이고 초를 올려놓는 장식품 정도가 되겠다. 영어로는 Wall wood candle sconce다. 지품 선정 시 검색을 좀 해보니 대박인 아니더라도 수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한켈하우스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나무 생활용품에 맞는 제품이고 나만의 독특한 문양을 추가해서 차별화가 가능하겠다고 생.. 2022. 12. 10.
'Village grocery' 말레이시아 대표 슈퍼마켓 오늘은 우리 가족의 구제주이자 자주가는 마켓을 소개 합니다. 말레에시아에 거주한지 반년이 넘었습니다. 이제 왠만큼 적응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무난하게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음식이 괜찮기 때문이겠죠. 실제로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식재료를 여기에서도 구할 수 있어서 요리도 어렵지 않습니다. 거의 동네마다 있는 듯한 빌리지 그로서는 현대적인 유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현대적인 슈퍼마켓 입니다. 동남아에 이런 슈퍼마켓이 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죠. 그럼 들어가 봅시다. 간단한 생활용품 부터 식재료까지 다 있지만 처음 와서 놀란 것은 한국 식품코너가 있다는 것입니다. 워낙 한국 사람이 많고 한류로 한국 식품이 인기가 많아졌지만 제가 어려서 해외에 있을 때는 이정도는 꿈도 꾸지 못했죠. 하지만 맛.. 2022. 12. 3.
말레이시아에서 중고차 구매 시도 중고차를 구매하려다 이사계획이 취소되면서 중고차 구매 안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과정을 설명하고자 한다. 쿠알라룸프르에서 2년 이상 거주할 계획을 세우면서 이사를 계획했다. 다만 해당지역이 경전철 노선이 없어서 차를 구매해야하는 상황인 것이다.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카썸앱을 추천받아 검색 후 마음에 드는 차량을 선택하여 시승을 하게되었다. 아래 이미지의 사람이 내 담당자로 문의할것이 생기면 이 사람에게 물어보면 다 해결되었다. 말레이시아에서 카썸앱을 통한 중고차 구매과정은 다음과 같다 1. 차량 검색 > 선택 > 시승 신청 2. 300rm 선 입금 (다른차로 바뀌면 그대로 입금 상태에서 차량 변경만 가능) 3. 방문날짜 선택 >매장 방문 > 시승 4. 계약 진행 및 출고 팁 1. 외국인 노동비자도 할인 .. 2022. 11. 19.
해외에서 듣는 연이은 한국의 사고 소식 할로윈 이태원 압사 사고에 이어 탈선 사고까지 일어났다. 이런 사고 소식을 해외에서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다. 가족이 무사한지 일단 연락을 해봐야 하고 외국인들의 따가운 시선도 느끼게 된다.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듣는 한국의 사고 관련 소식은 한국에서 듣는 때보다 뭔가 객관적인 시각에서 들을 수 있게 된다. 우선 할로위 사건의 경우 총재적인 난국이다. 1. 불과 몇전전까지만해도 할로윈은 남의 나라 명절이었다. 사실 아시아 국가에서 남의 나라 명절인 크리스마스가 빨간날인게 나는 항상 묘하게 기분이 나빴다. 그런데 우리 나라 젊은이들 사이에서 몇년전부터 할로윈을 즐기기 시작하던데 결국 2022년 이 사단이 났다. 솔직히 남의 나라 명절을 즐기다가 사고 난 것에 대해 국가가 이렇게 까지 쩔쩔매야하는지 모.. 2022. 11. 7.
페낭 여행중 많은 한국사람들이 아이 국제학교 보낸다고 알고 있는 페낭에 놀러갔다. 내일 다시 KL에 가지만 몇몇사진을 올려본다. 딤섬이라는 것이 이런맛이구나. 생각보다 맛이 다양했고 무엇보다 배가 불렀다. 작다고 얕볼게 아니었다. 멀쩡한 땅을 놔두고 왜 바다위에서 살려고 했는지 이해되지는 않지만 페낭의 신기한 볼거리중 하나였던 글렌제티 예술성 100% 라고 할 수 있는 어린이 벽화. 역시 많은 사람들이 이 벽화 주변에 많이 몰려 있었다. 태웅이가 신나게 놀아서 더욱 즐거웠던 해수욕장 놀이. 조금 더 크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된다. 마무리 역시 숙소는 편해야 한다. 에어비엔비도 좋지만 이런 호텔도 나쁘진 않다.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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