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외노자의 육아50

결혼 5주년 어느덧 결혼 5주년이 흘렀다. 말레이시아에 더 오래 살기로 했고 둘째 출산 계획도 더 구체적으로 잡혔다 우리의 교통 수단인 그랩을 잡아서 목적지로 향했다. 예약은 2주전 했다. 솔직히 고기 종류도 많핬는데 내 입에는 고기 맛은 다 똑같다. 희생된 소에게 조의를 표한다. 태웅이도 잘 성장하고 얼른 빨리 둘째가 태아났으면 좋겠다. 마무리 항상 결혼 초기의 생각을 해야한다 2023. 10. 21.
말레이시아의 독보적이고 다양한 파충류와 곤충 과거 현재의 지구가 되기까지 46억살인 지구에서는 많은 비가 수십년동안 내린 적이 있다고 한다. 비가 오면 의례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기 마련이다. 말레이시아에 1년 넘게 살았는데 비가 참 많이 오는 나라다. 그리고 날씨가 1년 내내 여름이기 때문에 생명들이 살아가기 참 좋은 조건이다. 그래서인지 말레이시아에는 파충류와 곤충이 참 많다. 예전에 말레에시아 살고 있다고 적었더니 쪽지로 곤충관련 사업을 할수 있는지 문의하는 사람이 있었다. 한국에서 파충류나 곤충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다보니까 이걸 사업화하려는 사람들이 생겨난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불법일 것 같다. 만약 관심있으면 내가 사업에 보템일 될 수 있을 것 같다. 연락주셨으면 한다. 처음에는 징그러웠는데 파충류가 의외로 얌전하더라. 키우기도 쉬운.. 2023. 8. 11.
백인 여자친구와의 성경험 지금은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지만 예전에 한국에서 캐나다 여자와이 성경험에 대해 쓰려고 한다. 스는 이유는 단순한다. 조회수 끌기 위해서다. 내 블로그 유입에 최대 효자글은 서양애들 저녁하는 영상을 담은 글이다. 즉 서양인관련 콘텐츠가 내가 먹히고 내가 그쪽 분야 전문가 이기 때문에 한번 써보겠다. 반응이 좋으면 시리즈 가능하다. 내가 가장 오래 사귄 여친은 한국에서 2년 만났던 수원 인계동에 있는 초등학교 원어민 영어 캐나다 국적의 교사로 금발에 파란 눈으 가졌었다. 지금은 없어진 크레이그리스트에 사람 찾기 포스팅에 외국인 여자친구 찾는다고 솔직하게 공고를 올려서 만나게 되었다. 만난 때는 2013-2015 정도이고 이름은 Cynthia J******이었다. 각설하고. 가슴이 컸다. 누워있.. 2023. 7. 19.
섹스 토이 리뷰 요즘 둘째 계획과 원활하고 행복한 부부 관계를 위해 월 성교 횟수를 늘리고 있다. 2살 아들이 있어 장소와 시간이 한정되지만 그 시간 만큼은 즐겁게 하려고 노력중이다. 이번에는 섹스를 즐겁게 해줄 몇개 도구를 소개하겠다. 한국에서는 아직 보지 못한 제품이며 현지 말레이시아 일반 화장품 매장에서 듀렉스 콘돔 가판대 옆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건전지를 통해 작동하는데 이미 첫 건진지는 제공된다. 처음에는 음경에 끼우면 하얀색 부분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줄 알았는데 그보다는 음경의 혈액을 잡아주면서 발기력을 유지시켜주는 기구이다. 착용감은 나름 괜찮았는데 몇번 더 사용하고 싶다. 아내는 간지럽다고 했다. 내 생각에 나는 잦은 자위로 인해 조루가 있는 것 같고 아내한테 미안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사온 이 제품을.. 2023. 7. 10.
미세먼지 없고 구름 모양 특이한 말레이시아 하늘 구경하세요 말레이시아 우리 콘도에서 매일 볼 수 있는 베란다 앞 풍경이다. 말레이시아가 좋은 이유중 하나는 미세먼지가 없다는 것숨쉬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한국은 내륙에서 부러오는 모래바람과 중국에서 오는 미세먼지로 매해 고생을 하고 있다.숨쉬는게 이렇게 당연한대도 말이다. 말레이시아는 공기가 맑기로 유명하다. 이웃인 치앙마이 겨웅에도 시기에 따라 좋지 못한 날씨를 부이기도 하지만 말레이시아는 1년내내 선선한 기후이다. 물론 비가 엄청오거나 날이 상당히 더울때도 있다. 지난번에 우리 콘도 윗층에서 숙박을 한적이 있는데 뷰가 상당히 좋았다. 마무리 듣기로 중국이나 다른 국가가 아닌 한국 자체에서 미세먼지가 발생한다고 한다. 석탄인가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자체적으로 유해한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요즘 친환경이.. 2023. 7. 3.
태어난지 1000일 된 아들 우리 첫 아들이 어느덧 태어난지 1000일 되었다. 태어난지 100일 되면 우리나라에서는 100일 기념식을 간소하게 나마 하지만 1000일은 기념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숫자가 유의미 있다고 생각해서 점심때 회사에서 반차를 내고 케익을 구매하여 먹었다. 돌이켜 보면 1000일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 글을 쓰면서 당장 생각나는 건 부부가 아이 앞에서 참 많이도 싸웠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와중에 다행이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나는 아이앞에서는 부부싸움할때 언성을 높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실 싸운 거 자체는 맞기 때문에 그게 악영향이 조금 덜하게 되는지는 모르겠다. 우리 태웅이는 남들보다 걷는 것도 엄마 젖 찾는것도(아직도 찾는다 ㅎ) 느렸다. 신통하게 해외에 있으면서도 한국어 말하기는 점점 늘고 .. 2023. 6.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