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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의 육아50

주석이 유명한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를 떠나기전에 음식 말고 살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봤다. 특별히 떠오르지 않았던차에 방문한 주석 박물관에서 유레카를 외친다.본토 중국인이 말레이시아로 넘어와서 주석을 발견했고 이를토대로 4대째 이어지고 있는 Royal Selangor주석 회사.직접 주석제품을 생산하는 곳이 발물관 역할도 하고 있었다.미국 사는 친척 결혼 선물로 뭘할지 벼르고 있다가 아내추천으로 대박 좋은 아이템 발견 했다.한국어 가이드도 있지만 영어 가이드로 진행했고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마무리 뭔가 가격이 있고 예술성도 있고 오래갈만한 선물을 나에게 또는 타인에게 하고 싶다면 로얄셀랑고르를 추천 한다. 2023. 6. 18.
말레이시아 현지 유치원 체육대회 태웅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수족구병이 돌았지만 체육대회의 열기는 꺽지 못했다. 멜로디킨디랜드 유치원에서 매년 여는듯한 체육대회에 참석해서 좋은 추엇을 만들었다. 지역의 멜로디 유치원에서 모두 모인 것 같았다. 인종으로는 중국계가 가장 많았고 인도계 말레이시아계도 있었다. 일본 학부모도 있었고 한국은 우리만 보였던거 같다.참가비가 있긴했지만 참가자용 운동복과 간식이 준비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게 스포츠 경기가 계속 있어서 긴장을 할 수 있었다.다 끝나고 태웅이는 졸렸고 아빠도 오랜만에 힘써서 허리에 담이 온거 같았다. 마무리 태웅이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태웅이가 기억력이 좋은 거 같은데 이날을 기억할 수 있을까? 2023. 6. 11.
말레이시아 코티키나발루 4박 5일 동남아에 살면서 장점은 한국에 살면 오래 게획하거나 기간이 긴 여행을 비교적 저렴하고 자주 다녀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은 말레이시아다. 코타키나발루도 어느정도 기대했는데 역시 믿을을 저버리지 않았다. 말레이시아 동쪽 섬 사바주의 코티키나발루 한국인의 대표적인 휴양지에 다녀왔다.여기는 3대 석양으로 유명한 곳인데 안타깝게도 내가 상상한 그 붉은 빛깔의 석양은 볼 수 없었다.호텔이 외진곳에 있어서 그런지 매우 조용했다. 그래서 더욱 좋았다.공항으로 떠나기 몇시간전에 여기 원주민 부족 마을에 들어서 옛 모습을 구경하였다. 마무리 코타키나발루는 생각보다 체험거리 볼거리가 다양했다. 만약 둘째가 태어나고 태웅이도 더 크면 다시 올 수 있을 것 같다. 2023. 6. 3.
말레이시아 버스를 타봤다 말레이시아 와서 전철과관광버스는 타봤지만 버스는 아직 타보지 않았다. 아내가 버스타고 인근 몰을 가본적이 있어서 처음으로 버스를 타보았다. 정기적으로 시간에 맞춰 이동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애용하지는 않은 것 처럼 보인다. 말레이시아 버스 정류장도 다른 나라 버스 정류장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비가 많이 오는 나라인데 그것에 대한 배려도 있어 보이고 음료 자판기도 있다. 우리는 몰에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렸다. 버스 내부 모습이다. 제조사가 사브여서 그런지 스웨덴 버스랑 내부가 비슷했다. 마무리 오늘은 말레이시아 버스를 타보았다. 무엇보다 최근 일로 화가 났던 아내의 마음을 돌린(?)것이 성과가 아닌가... 2023. 4. 17.
해외에서 의료보험 안되는데 둘째 계획하기 저희 블로그를 염탐하신 분은 아시겠지만 현재 20년생 아들이 있습니다. 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가진 것도 대단한데 지금 저희는 둘째롤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해외에서, 의료보험도 안되는데 말이죠. 그 이유는 저희 나이에 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이기 때문 입니다. 현재의 대통령 덕분에 한살 젊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나이가 많아지면 영여 기회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둘째 계획에 대한 얘기를 나눴고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술 담배도 하지 않기 때문에 정자가 건강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더군요. 설마하는 마음에 정자 검사를 한국에서 했었는데 비정상적인 정자도 많았고 갯수도 많지 않았습니다. 조금 기분에 좋지 않았습니다. 아내도 마찬가지 입니다. 난자 생산하는 횟수는 많지만 다낭성난소증후군이.. 2023. 4. 13.
오씸 안마기 의자 구매 아내가 4월 5일 생일 이어서 생일선물 뭐받고 싶은지 물어봤더니 안마기를 사달라고해서 이왕 사는 거 더 좋은거로 사기로 했다.검색하니 오씸이라는 브랜드가 말레이시아에 있었고 이곳으로 이동해서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하게 되었다. 여러 안마가가 있었지만 가장 우리 형편에 맞는걸 고르려니 한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아내는 벌써 사용하는데 만족한 모습이다. 육아하느라 힘든데 힌줄기 빛이 된거 깉아 다행이다.마무리 직접 사용해보니 등이 뭉친날 사용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집 사람들만 사용하니 위생적이기도 하다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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