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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없고 구름 모양 특이한 말레이시아 하늘 구경하세요 말레이시아 우리 콘도에서 매일 볼 수 있는 베란다 앞 풍경이다. 말레이시아가 좋은 이유중 하나는 미세먼지가 없다는 것숨쉬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한국은 내륙에서 부러오는 모래바람과 중국에서 오는 미세먼지로 매해 고생을 하고 있다.숨쉬는게 이렇게 당연한대도 말이다. 말레이시아는 공기가 맑기로 유명하다. 이웃인 치앙마이 겨웅에도 시기에 따라 좋지 못한 날씨를 부이기도 하지만 말레이시아는 1년내내 선선한 기후이다. 물론 비가 엄청오거나 날이 상당히 더울때도 있다. 지난번에 우리 콘도 윗층에서 숙박을 한적이 있는데 뷰가 상당히 좋았다. 마무리 듣기로 중국이나 다른 국가가 아닌 한국 자체에서 미세먼지가 발생한다고 한다. 석탄인가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자체적으로 유해한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요즘 친환경이.. 2023. 7. 3.
태어난지 1000일 된 아들 우리 첫 아들이 어느덧 태어난지 1000일 되었다. 태어난지 100일 되면 우리나라에서는 100일 기념식을 간소하게 나마 하지만 1000일은 기념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숫자가 유의미 있다고 생각해서 점심때 회사에서 반차를 내고 케익을 구매하여 먹었다. 돌이켜 보면 1000일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 글을 쓰면서 당장 생각나는 건 부부가 아이 앞에서 참 많이도 싸웠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와중에 다행이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나는 아이앞에서는 부부싸움할때 언성을 높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실 싸운 거 자체는 맞기 때문에 그게 악영향이 조금 덜하게 되는지는 모르겠다. 우리 태웅이는 남들보다 걷는 것도 엄마 젖 찾는것도(아직도 찾는다 ㅎ) 느렸다. 신통하게 해외에 있으면서도 한국어 말하기는 점점 늘고 .. 2023. 6. 28.
주석이 유명한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를 떠나기전에 음식 말고 살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봤다. 특별히 떠오르지 않았던차에 방문한 주석 박물관에서 유레카를 외친다.본토 중국인이 말레이시아로 넘어와서 주석을 발견했고 이를토대로 4대째 이어지고 있는 Royal Selangor주석 회사.직접 주석제품을 생산하는 곳이 발물관 역할도 하고 있었다.미국 사는 친척 결혼 선물로 뭘할지 벼르고 있다가 아내추천으로 대박 좋은 아이템 발견 했다.한국어 가이드도 있지만 영어 가이드로 진행했고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마무리 뭔가 가격이 있고 예술성도 있고 오래갈만한 선물을 나에게 또는 타인에게 하고 싶다면 로얄셀랑고르를 추천 한다. 2023. 6. 18.
말레이시아 현지 유치원 체육대회 태웅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수족구병이 돌았지만 체육대회의 열기는 꺽지 못했다. 멜로디킨디랜드 유치원에서 매년 여는듯한 체육대회에 참석해서 좋은 추엇을 만들었다. 지역의 멜로디 유치원에서 모두 모인 것 같았다. 인종으로는 중국계가 가장 많았고 인도계 말레이시아계도 있었다. 일본 학부모도 있었고 한국은 우리만 보였던거 같다.참가비가 있긴했지만 참가자용 운동복과 간식이 준비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게 스포츠 경기가 계속 있어서 긴장을 할 수 있었다.다 끝나고 태웅이는 졸렸고 아빠도 오랜만에 힘써서 허리에 담이 온거 같았다. 마무리 태웅이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태웅이가 기억력이 좋은 거 같은데 이날을 기억할 수 있을까? 2023. 6. 11.
말레이시아 코티키나발루 4박 5일 동남아에 살면서 장점은 한국에 살면 오래 게획하거나 기간이 긴 여행을 비교적 저렴하고 자주 다녀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은 말레이시아다. 코타키나발루도 어느정도 기대했는데 역시 믿을을 저버리지 않았다. 말레이시아 동쪽 섬 사바주의 코티키나발루 한국인의 대표적인 휴양지에 다녀왔다.여기는 3대 석양으로 유명한 곳인데 안타깝게도 내가 상상한 그 붉은 빛깔의 석양은 볼 수 없었다.호텔이 외진곳에 있어서 그런지 매우 조용했다. 그래서 더욱 좋았다.공항으로 떠나기 몇시간전에 여기 원주민 부족 마을에 들어서 옛 모습을 구경하였다. 마무리 코타키나발루는 생각보다 체험거리 볼거리가 다양했다. 만약 둘째가 태어나고 태웅이도 더 크면 다시 올 수 있을 것 같다. 2023. 6. 3.
표정이 다양해진 태웅이 아들과 가끔 셀카를 찍곤 한다. 나 개인적으로는 셀카를 거의 안찍는데 함께 추억도 남기고 성장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도 찍었는데 표정이 확실히 다양해졌다. 우리 아들은 성장중이다. 마무리 이 사진들은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아직 폭풍 성장할 시기가 무척이나 많다. 그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다오 202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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