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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한달살기3

말레이시아 키자니아 말레이시아에도 키자니아가 있다고해서 가봤다. 사실 태웅이가 100%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많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서 가게 되었다. 여러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실내에서 소방차를 타면서 불을 끄러 가는게 참 프로그램이 잘 만들었다 생각 되었다. 사람이 붐빌것을 알고 미리 일찍 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직원들도 마침 아침 조회를하면서 영업준비하고 있었다. 태웅이가 가장 작았지만 씩씩하게 잘해냈다. 만 4세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많아 사실 체험한건 많지 못했지만 할 수 있는건 충실히 했다. 생각해보니 엄마한테 꽃다발준비 좀 되었네... 마무리 정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었어서 조금 더 성장하면 또 가볼 것이다 2023. 2. 27.
말레이시아 일상 직장 다닌지 1년된 지금 많은 것들이 안정되었다. 태웅이는 유치원에 잘 다니고 엄마는 곧 영어학원에 다닌다. 그리고 나는 직장 생활 마의 1년을 넘었다 남자 아이라 당연하겠지만 태웅이도 쉴세 없이 뛰어다닌다. 특히 침대에서 자기전에 뒤는 모습에 침대가 망가질가봐 노심초사 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트럼플링이있고 중고를 구매하여 설치했다. 그 결과 몇일갈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좋아한다. 태웅이가 쌀밥을 많이 가리는데 이 식당에서 먹는 코코넛밥을 태웅이가 참 좋아한다. 사진은...과식하기전 요즘 우리콘도 아래 그리고 동네에 한국음식점이 생겨났다. 반가워서 가봤는데 김밥과 떡볶이가 한국 현지 음식이랑 비슷했다. 한식 그리울때 자주 가야겠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그림이 이뻐서 사진으로 남겼다. 태웅이가 참 잘생겼다.. 2023. 2. 19.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차이나타운 고양이 카페 이날은 지난번 허스키 카페에 이어서 고양이 카페에 방문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지난번에는 그랩을 타고 한동안 가서 거리가 좀 있었는데 아내가 찾은 고양이 카페는 거리가 가까워서 좋았다. 무엇보다 사진으로만 봤던 다양한 고양이들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 태웅이를 동물과 비교하면 고양이과라 아내가 말한게 기억이 난다. 다른 동물들은 모르겠는데 확실히 개나 고양이나 태웅이는 좋아하는 것 같다. 음료수값만 받고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후레쉬는 안되며 고양이를 들을 수 없다. 주변에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 없어 만져볼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세상에 고양이는 너무 푹신푹신하고 눈도 이쁜 것 같다. 마무리 우리나라만 동물을 테마로 카페가 성업중인줄 알았는데 외국..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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