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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관광3

바투 동굴 말레이시아 혼자 왔을 때 먼저 가본 곳이긴 한데 동둘을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주말을 맞이해서 온 가족이 함께 말레이시아 힌두교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바투 동굴에 다녀왔다. 혼자왔을 때는 그렇게 높아보이지 않았는데 막상 올라가니 많이 가파르고 계단 폭이 좁아서 불편했다. 힌두교 사원 답게 원숭이가 정말 많았다. 태웅이는 다음 달이면 태어난지 2주년이 된다. 빨리 말이 틔였으면 좋겠다. 온 가족이 동굴 안에서 한컷 찍어 보았다. DSLR을 가져오긴 했는데 좀처럼 쓸일이 없다. 수염을 기른지 2달이 조금 안되는데 요즘은 다 자랐다는 생각이 든다. 왠만한 모공에서는 다 나온 느낌이다. 여기 비둘기들은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고 먹을 것은 많은지 연신 바닥을 쪼아대었다. 태웅이가 늘 즐거웠으면 좋겠다 주변 인도 .. 2022. 8. 14.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빌딩이 말레이시아에 있다 지하철 탈때 현지인들이 승강장에서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빌딩이 있다. 우리집 베란다에서도 보이고 한국의 삼성물산이 수주한것으로 알려진 므리데카 118이 오늘 소개할 내용이다. 우리집에서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빌딩을 볼 수 있다니 어쩌면 행운일 수 있겠다. 별로 커보이지 않아서 무심코 지나쳤는데 자꾸 현지 사람들이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 궁금했었다. 그런다 왠일로,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빌딩이 될 예정이다. 2022년 완공 될 예정이라니 나중에 방문해봐야 겠다. 참탑 높이만 너무 길어보여 검색해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첨탑을 제외하면 2위에서 밀린다. 더구나 지금도 사우디에서 2번째로 높은 빌딩을 건설중인것을 감안했을 때 2등 타이틀은 그렇게 오래 가져가지 못할 것 같다. 마무리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2022. 8. 7.
국립 박물관 견학 오늘은 일요일, 내일 월요일 출근이니 무리한 일정은 제외하고 비교적 쉬운 박물관 견학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갔다 KL 센트럴에 있는 국립 박물관 우리나라 국립 중앙 박물관 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규모가 작았지만 한 나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레지 않을 수 없다. 또다시 증명하고 있지만 예로부터 동해는 한국의 영토였다. 국뽕이 아니라 당연하다는 말 마무리 말레이시아도 옛날에는 인접 국가인 태국 베트남하고 국토가 더 많이 육로로 연결되어 있었다.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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