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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한달살기5

도심 인근 목장 farn fresh @upm 오늘 오랜만에 나들이 갔다. 회사 동료가 소개해준 목장이었는데 햇볕이 강했지만 오랜만에 광합성 한거 같다. 태웅이가 즐거웠으면 그만이다.회사 동료가 본인 소셜 미디어에 올린것을 보고 태웅이도 가면 재미있을 것 같아 갔는데 잘 갔다는 생각이 들었다.트렉터가 끌어줬는데 시원하고 좋았다. 근데 날씨가 너우면 또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아니 정말 점심에 먹은 피자의 도우는 지금까지 먹은 피자중에 최고 였다. 부드럽고 쫄깃한데 토핑까지 너무 신선했다.가다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되었지만 태웅이가 평소에도 기차를 타고 싶다고 졸랐었는데 3번은 탔다. 마무리 날씨가 넙긴했지만 가족이 행복해서 다행인 하루 였다. 일주일동안 열심히해서 또 여행가야지 2023. 4. 2.
말레이시아 이포 IPOH 방문기 윤석열 대통령의 탁월한 결단으로 만나이로 통일하게 되었고 나는 1년 더 41살로 살아갈 수 있어서 매주 행복하다. 3월 8일 생일을 맞은 기념으로 휴가를 2일 내고 지난번 갔었던 말레이시아 이포를 다시한번 갔다. 결과는 대성공 이포가 지금까지 여행 가본 곳중에는 가장 좋다. 마무리 아마도 또 한번 갈것 같긴 하다. 아직 다 보지 못했지만 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다. 2023. 3. 12.
말레이시아 키자니아 말레이시아에도 키자니아가 있다고해서 가봤다. 사실 태웅이가 100%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많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서 가게 되었다. 여러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실내에서 소방차를 타면서 불을 끄러 가는게 참 프로그램이 잘 만들었다 생각 되었다. 사람이 붐빌것을 알고 미리 일찍 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직원들도 마침 아침 조회를하면서 영업준비하고 있었다. 태웅이가 가장 작았지만 씩씩하게 잘해냈다. 만 4세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많아 사실 체험한건 많지 못했지만 할 수 있는건 충실히 했다. 생각해보니 엄마한테 꽃다발준비 좀 되었네... 마무리 정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었어서 조금 더 성장하면 또 가볼 것이다 2023. 2. 27.
첫째가 말레이시아 현지 유치원에 첫 등원했다 첫째 아들을 말레이사 현지 유치원인 멜로디로 보내기로 했고 일주일이 지났다. 처음에는 아내가 올해부터 유치원에 보낼거라고 얘기했을 때 어디로 보낼지 고민을 했다. 사실 이 문제는 한국에서부터 고민했다. 한국만도 잘 모르는 애가 영어치원을 가면 어떻게 될까? 결론적으로 태웅이가 행복하고 명랑하면 그만이고 1주일 지난 지금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다. Melody Kindyland - A Recognized Beacon Kindergarden for Cambridge English A Recognized BEACON KINDERGARDEN for Cambridge English Open For Registration2023 melodykindyland.com 쿠알루룸프르에는 한국인 원장이 운영하는 유치원이.. 2023. 1. 11.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3달 살고 느낀 점 글쓴이는 이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거주한지 3달이 되었다. 정확하게는 6월 16일 도착했지만 3달 살았다고 가정하고 쓴다. 현재 말레이시아 현지 회사에서 취업 비자 받고 직장 생활중이며 아내와 24개월 아들과 함께 산다. 나이는 40살이며 한국에서 10년 직장 생활 했다. 그럼 바로 장단점을 나열해 보겠다. 말레이시아 장점 음식이 저렴하고 마트 물가도 한국과 비교해 싸다 오기전에도 들었지만 확실히 한국보다 저렴하다. 그렇다고 다른 동남아 지역보다 싼건 아니다. 말레이시아 경우 다른 동남아 비해 생활 수준이 있어서 그런지 수입품이나 글로벌 브랜드 음식들은 한국하고 비슷하다. 대신 다인종 국가라 그런지 한국보다 훨씬 다양한 식재료를 구할 수 있다. KL 거주할 경우 승용차는 필요 없다 서울보다 도심 면..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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