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북유럽3

우리가 알지 못했던 북유럽 바이킹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 바이킹에 대한 우리의 많은 지식과 정보는 18세기와 19세기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문화에 대해 더 알게 되었을 때 생겨났습니다. 이 북유럽 사람들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있는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의 거친 해안가에서 활동했으며 3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곳에서 바이킹 시대를 살았습니다. ​바이킹은 서유럽의 여러 마을들을 공격했으며 특히 영국지역 사람들을 강간하고 살해하기도 했으며 기독교 수도원, 평화로운 마을 및 정착촌에도 공격을 했습니다. ​바이킹은 뿔이 달린 헬멧을 쓰지 않았다 ​1800년대에 스칸디나비아의 예술가들은 뿔이 달린 투구를 쓴 바이킹의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소식통들에 의해 북유럽 예술가들의 묘사에서 영감을 얻은 이후 영화, 서적 및 텔레비전 등 에서 바이.. 2021. 10. 8.
가난을 예술로 불사른 ‘키다리 아저씨’ 안데르센 모든 사람의 인생은 신의 손가락으로 쓰여진 동화다. - 안데르센 어린 시절 누구나 안데르센의 동화책을 방구석 책꽂이에 가지고 있었다. 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 미운오리 새끼 등등 이름만 들어도 어린 시절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동화들. 안데르센의 동화 같은 인생역전 어린이들이 읽는 동화라지만 안데르센 동화의 특징 중 하나는 꼭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어공주 같은 경우 왕자와 맺어지지 못해 자신을 바다에 던지고 성냥팔이 소녀는 추운 겨울날 결국 길가에서 쓸쓸히 죽음을 맞이한다. 훗날 그를 연구한 사람들은 이러한 줄거리는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했다. 바로 안데르센 자신의 어린 시절을 투영한 작품들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가난했던 신분, 아버지를 일찍 여의게 된 안데르센은 어디를 가나 따뜻한 환대.. 2021. 7. 9.
나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닌적 있다 아버지 직장 관계로 스웨덴에 98년부터 2000년까지 있었다. 그곳에서 중3~고2까지 다녔었다. 스웨덴어는 Svenska라는 언어가 있고 북유럽 4개국이 스칸디나비어라고 해서 서로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처음 스웨덴에 가게 되었을 때 안데르센의 동화 빨간 머리 앤을 보고 스웨덴은 빨간 머리가 많을 줄 알았다. 그러나 스웨덴은 금발이 많다. 참고로 금발은 아니지만 금발로 염색한 사람도 정말 많은데 그런 사람들을 구별하려면 눈썹을 보면 된다. 눈썹이 본래의 머리색이다. 스웨덴 각 지방마다 다르지만 수도 스톡홀름 경우 6개월이 겨울이라고 본다. 여름 즉 따듯한 날은 약 2달 정도다. 스웨덴 사람들에게 이때가 광합성 하기 좋은 기간이다. 집 앞마당에 수영복을 입고 누워있기도 하고 버스 기다릴 때 눈 감고 태양을.. 2021. 5.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