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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프르생활5

표정이 다양해진 태웅이 아들과 가끔 셀카를 찍곤 한다. 나 개인적으로는 셀카를 거의 안찍는데 함께 추억도 남기고 성장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도 찍었는데 표정이 확실히 다양해졌다. 우리 아들은 성장중이다. 마무리 이 사진들은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아직 폭풍 성장할 시기가 무척이나 많다. 그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다오 2023. 4. 30.
말레이시아 버스를 타봤다 말레이시아 와서 전철과관광버스는 타봤지만 버스는 아직 타보지 않았다. 아내가 버스타고 인근 몰을 가본적이 있어서 처음으로 버스를 타보았다. 정기적으로 시간에 맞춰 이동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애용하지는 않은 것 처럼 보인다. 말레이시아 버스 정류장도 다른 나라 버스 정류장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비가 많이 오는 나라인데 그것에 대한 배려도 있어 보이고 음료 자판기도 있다. 우리는 몰에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렸다. 버스 내부 모습이다. 제조사가 사브여서 그런지 스웨덴 버스랑 내부가 비슷했다. 마무리 오늘은 말레이시아 버스를 타보았다. 무엇보다 최근 일로 화가 났던 아내의 마음을 돌린(?)것이 성과가 아닌가... 2023. 4. 17.
말레이시아 일상 직장 다닌지 1년된 지금 많은 것들이 안정되었다. 태웅이는 유치원에 잘 다니고 엄마는 곧 영어학원에 다닌다. 그리고 나는 직장 생활 마의 1년을 넘었다 남자 아이라 당연하겠지만 태웅이도 쉴세 없이 뛰어다닌다. 특히 침대에서 자기전에 뒤는 모습에 침대가 망가질가봐 노심초사 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트럼플링이있고 중고를 구매하여 설치했다. 그 결과 몇일갈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좋아한다. 태웅이가 쌀밥을 많이 가리는데 이 식당에서 먹는 코코넛밥을 태웅이가 참 좋아한다. 사진은...과식하기전 요즘 우리콘도 아래 그리고 동네에 한국음식점이 생겨났다. 반가워서 가봤는데 김밥과 떡볶이가 한국 현지 음식이랑 비슷했다. 한식 그리울때 자주 가야겠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그림이 이뻐서 사진으로 남겼다. 태웅이가 참 잘생겼다.. 2023. 2. 19.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차이나타운 고양이 카페 이날은 지난번 허스키 카페에 이어서 고양이 카페에 방문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지난번에는 그랩을 타고 한동안 가서 거리가 좀 있었는데 아내가 찾은 고양이 카페는 거리가 가까워서 좋았다. 무엇보다 사진으로만 봤던 다양한 고양이들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 태웅이를 동물과 비교하면 고양이과라 아내가 말한게 기억이 난다. 다른 동물들은 모르겠는데 확실히 개나 고양이나 태웅이는 좋아하는 것 같다. 음료수값만 받고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후레쉬는 안되며 고양이를 들을 수 없다. 주변에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 없어 만져볼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세상에 고양이는 너무 푹신푹신하고 눈도 이쁜 것 같다. 마무리 우리나라만 동물을 테마로 카페가 성업중인줄 알았는데 외국.. 2023. 2. 13.
말레이시아는 어떤 곳인가? 말레이시아에 거주한지 2달이 넘어서는 지금 아직도 많이 모르고 적응 중이지만 지금까지의 생활에 대해 몇자 적고자 한다. 사실 말레이시아가 한국인들에게 인기있는 관광지인지는 잘 모르겠다, 페낭이나 코타키나발루 정도인데 이곳이 말레이시아에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하지만 코로나 이후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말레이시아가 괜찮은 행선지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단기말고 장기로 말이다. 한국보다 물가가 아주 너렴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저렴하며 한국여름 처럼 습도가 높지 않다. 내가 말레이시아에 대한 궁금한점을 가지게 된 것은 배우 양자경 때문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동남아 사람들이란 이 배우보다 더 검고 외소한 체구를 가진 사람들이었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미국 할리우드에..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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