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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포교2

말레이시아 일상 직장 다닌지 1년된 지금 많은 것들이 안정되었다. 태웅이는 유치원에 잘 다니고 엄마는 곧 영어학원에 다닌다. 그리고 나는 직장 생활 마의 1년을 넘었다 남자 아이라 당연하겠지만 태웅이도 쉴세 없이 뛰어다닌다. 특히 침대에서 자기전에 뒤는 모습에 침대가 망가질가봐 노심초사 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트럼플링이있고 중고를 구매하여 설치했다. 그 결과 몇일갈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좋아한다. 태웅이가 쌀밥을 많이 가리는데 이 식당에서 먹는 코코넛밥을 태웅이가 참 좋아한다. 사진은...과식하기전 요즘 우리콘도 아래 그리고 동네에 한국음식점이 생겨났다. 반가워서 가봤는데 김밥과 떡볶이가 한국 현지 음식이랑 비슷했다. 한식 그리울때 자주 가야겠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그림이 이뻐서 사진으로 남겼다. 태웅이가 참 잘생겼다.. 2023. 2. 19.
말레이시아 유일 조계종 선원 반야원 반야원은 싱가포르에서 살던 신도분께서 말레이시아에 오게 되시고 뜻을 모아 말레이시아에 최초 한인 조계종 선원을 선립 한 것이 그 시초다. 해외 나가면 한인 교회는 무수히 많은데 한국 절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이곳에는 작은 선원이 있어서 매우 반가웠다. 오늘은 새해 첫날을 맞아 초하루 법회에 단체 차례를 지냈다. 아내가 보시금을 조금 준비해서 떳떳하게 조상님들께 절을 올릴 수 있었다. 태웅이는 여러서 절 하지 못했지만 많이 배웠을 거라 생각한다. 사진으로는 없지만 줌법회라고 해서 한국에 계시는 스님께서 법문을 해주셨다. 오랜만에 듣는 법문이라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예불부터 시작해서 30명정도 되는 신도들이 모두 이날 설을 맞아 한마음이 되어 주었다. 오늘은 특히 세뱃돈 주는 행사가 있어서 .. 202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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