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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지난번 허스키 카페에 이어서 고양이 카페에 방문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지난번에는 그랩을 타고 한동안 가서 거리가 좀 있었는데 아내가 찾은 고양이 카페는 거리가 가까워서 좋았다. 무엇보다 사진으로만 봤던 다양한 고양이들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
태웅이를 동물과 비교하면 고양이과라 아내가 말한게 기억이 난다. 다른 동물들은 모르겠는데 확실히 개나 고양이나 태웅이는 좋아하는 것 같다.
음료수값만 받고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후레쉬는 안되며 고양이를 들을 수 없다.
주변에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 없어 만져볼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세상에 고양이는 너무 푹신푹신하고 눈도 이쁜 것 같다.
마무리
우리나라만 동물을 테마로 카페가 성업중인줄 알았는데 외국에도 이런곳이 있어서 놀랐다. 다른 동물 카페가 있다면 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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