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랍쉬핑이란? drop shipping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하지만 회사를 그만두면 당장 돈을 벌수가 없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이 없으면 살기 힘들다. 그래서 저는 몇달전부터 일하면서 개인의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우연히 여행을 다니면서 돈도 벌고 있는 디지털노마드족을 인터넷 검색중 보게 되었다. 그들이 돈버는 방법은 드립쉬핑을하는 것이었는데, 이베이나 아마존같은 곳에서 고객이 물건을 구매하면 드랍쉬퍼가(본인) 대신 구매하여 고객에게 물건을 전달하는 것이다.

쉽게 얘기해서 본인이 홍보도 하고 물건 구입도 하여 고객에게 보내기까지 하는 것이다. 그리고 차액을 챙기는것이다. 
태국 치앙마이에 서양 드랍쉬퍼가 많고 그 이유는 생활비가 싸고 날씨 좋은 곳에서 즐겁게 생활하면서 돈을 벌기 때문에 직장생활이 지루한 나로서는 매우 흥미로운 수익방법이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한국의 드랍쉬핑 단체가 있는지 찾아보다가 결국 인피니아이라는 곳을 발견했다. 미국에서는 예전에 DS라는 사명으로 유명했다고 하는데 최근에 인피니아이로 계명했다고 한다.

아직 배우는 중이라 여기에 자세하게 설명드릴 수는없지만 합법적인 것은 틀림 없다. 놀라운 사실은 이미 이커머스쪽에 일을 하고 계시는 많은 한국 분들도 드랍쉬핑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는 것이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드랍쉬핑으로 수익이 잡히면 그리고 생활할 정도가 되면 완전히 드랍쉬퍼로서의 삶을 사는 것도 방벙이다. 온전히 저만을 위한 시간을 갖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