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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둘째를 갖기까지 1년을 기다리면 됩니다

by 멋져지는아빠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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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이를 갖는 것은 오늘날 여성들 사이에서 여전히 개인적인 선택으로 남아 있죠. 마찬가지로, 여성들은 다시 임신을 하기 전 몸이 회복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 가이드 라인에 따르면, 여성들은 또 다시 임심을 하기 위해 18 ~ 24개월 기다려야 하죠

그런데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와 하버드 보건원 (THChan Public Health School)의 연구에 따르면 여성이 18개월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한다. 12 ~ 18개월이 다시 임신하기에 이상적인 시간이라는 것이죠.
연구자들은 출산 후 12개월 이전에 또 다른 임신을 하는 것은 모든 연령대의 여성에게서 여러가지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했죠. 35세 이상의 산모에게서 위험이 발견되었고 유아에 대한 위험은 모든 여성들에게 발견되었는데 그러면서 20 ~ 34세 사이의 여성이 가장 위험이 높았습니다.

Laura Schummers, UBC 가정의학과의 수석 저자이자 박사 후 과정 연구원은 임신과 임신사이 간격이 밀접하면 아기와 여성사이 위험도가 높다고 합니다. 이는 35세 이상 고령자 포함이죠.

이 같은 사실은 고령자에게 특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고령자들은 나이 때문에 고의적으로 임신을 빨리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죠. 연구자들은 브리티쉬 컬럼비아주에 148,544건의 임신을 분석하여 임신 간격과 관련된 아기와 어머니의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 냈습니다. 자료는 입원자료, 출생기록, 청구서, 센서스 기록 및 불임정보 처방 자료에서도 수집했죠.

연구결과에 따르면 35세 이상 여성 중 출산 후 6개월 후에 다시 임신할 경우 1.2% 사망률이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18개월 기다린 사람들은 0.5% 위험이 감소했죠.

젊은 여성들은 출산 후 6개월 후에 다시 임신하면 8.5%의 조기 진통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산 후 18개월을 기다린 임산부는 위험이 3.7% 감소했죠.

또한 나이든 여성은 6 개월 간격으로 6%는 즉흥적 조기 진통 위험이 있었고 18개월 간격으로는 3.4 %의 위험을 보였습니다.
모든 여성들에 대한 짧은 간격으로 좋지 않은 출산 결과의 원인을 조사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모든 연령 그룹에 다양한 위험 요소를 보여줬죠.

공동저자 의사인 Sonia Hernandez-Diaz도 모든 여성들에 관련된 다양한 위험이 있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젊은 여성들 사이의 짧은 임신 간격은 계획되지 않은 임신의 결과로 가정되었습니다.

이것은 임신 간격의 역할이 어떻게 산모의 나이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가장 광범위한 분석입니다. 또한 산모 사망률과 임신 중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포함한 중증의 이환율을 조사하는 첫 번째 연구이죠.
더 짧은 간격을 옹호하는 가족들에게는 35세 이상의 고령 여성들에게 지지되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여성들이 그들 스스로 간격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증거를 제공합니다. 1년 간격은 대부분의 여성들이 관리할 수 ​​있으며 합병증 위험도 줄일 수 있다죠.

연구원은 모든 여성들이 올바른 출생 간격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족 계획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출생 간격이 짧은 경우의 효과
출생 간격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생식보건 문제이죠. 이는 여성과 영아에게 다음과 같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자궁 파열
출산과 출산 사이의 간격이 짧으면 과도한 피로, 회복 시간이 짧아 자궁이 찢어질 수 있다.
또한 다중 임신, 이전의 제왕 절개로 인한 흉터 및 태아의 자궁 정렬 불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조기 산통
출산 간격이 짧으면 임신 37주의 여성은 산통을 경험할 위험이 더 높다.
또한 조기 산통은 임산부의 음주는 고혈압, 흡연, 마약사용, 많은 임신 또는 생식기 감염으로 인해 증가한다.

임신 후기때의 출혈
출생 간격이 짧으면 태반이나 자궁 경부가 약화되어 임신 마지막 단계에 출혈이 생길 수 있다.

정신적 문제
이전 연구에서는 출생 간격이 짧으면 뇌와 산후 우울증 중 코티솔 수치가 높았다.

조산
그간 여러 연구에서 출생 간격이 짧아 조기 출산의 증거를 보고했다. 조산아는 약화된 면역, 호흡 곤란, 정신 장애, 감염, 시력 및 청력 상실, 뇌성 마비 등에 취약하다.
세계 보건기구 (WHO)는 이것이 전 세계적으로 영아 사망의 주요 원인이라고 보고했다.

저체중
짧은 간격으로 임신 한 아기는 출생 시 체중이 적음으로 면역 체계가 약해지고 사망할 수도 있다.

임신하기 젊은 나이
짧은 출생 간격은 태아가 자궁에서 평균적인 크기로 발달하지 않는 자궁 내 성장 제한과 관련이 있다. 이로 인해 임신 기간 동안 예상되는 크기보다 작은 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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