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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국제학교3

도심 인근 목장 farn fresh @upm 오늘 오랜만에 나들이 갔다. 회사 동료가 소개해준 목장이었는데 햇볕이 강했지만 오랜만에 광합성 한거 같다. 태웅이가 즐거웠으면 그만이다.회사 동료가 본인 소셜 미디어에 올린것을 보고 태웅이도 가면 재미있을 것 같아 갔는데 잘 갔다는 생각이 들었다.트렉터가 끌어줬는데 시원하고 좋았다. 근데 날씨가 너우면 또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아니 정말 점심에 먹은 피자의 도우는 지금까지 먹은 피자중에 최고 였다. 부드럽고 쫄깃한데 토핑까지 너무 신선했다.가다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되었지만 태웅이가 평소에도 기차를 타고 싶다고 졸랐었는데 3번은 탔다. 마무리 날씨가 넙긴했지만 가족이 행복해서 다행인 하루 였다. 일주일동안 열심히해서 또 여행가야지 2023. 4. 2.
말레이시아 이포 IPOH 방문기 윤석열 대통령의 탁월한 결단으로 만나이로 통일하게 되었고 나는 1년 더 41살로 살아갈 수 있어서 매주 행복하다. 3월 8일 생일을 맞은 기념으로 휴가를 2일 내고 지난번 갔었던 말레이시아 이포를 다시한번 갔다. 결과는 대성공 이포가 지금까지 여행 가본 곳중에는 가장 좋다. 마무리 아마도 또 한번 갈것 같긴 하다. 아직 다 보지 못했지만 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다. 2023. 3. 12.
말레이시아는 어떤 곳인가? 말레이시아에 거주한지 2달이 넘어서는 지금 아직도 많이 모르고 적응 중이지만 지금까지의 생활에 대해 몇자 적고자 한다. 사실 말레이시아가 한국인들에게 인기있는 관광지인지는 잘 모르겠다, 페낭이나 코타키나발루 정도인데 이곳이 말레이시아에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하지만 코로나 이후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말레이시아가 괜찮은 행선지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단기말고 장기로 말이다. 한국보다 물가가 아주 너렴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저렴하며 한국여름 처럼 습도가 높지 않다. 내가 말레이시아에 대한 궁금한점을 가지게 된 것은 배우 양자경 때문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동남아 사람들이란 이 배우보다 더 검고 외소한 체구를 가진 사람들이었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미국 할리우드에..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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