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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8

해외 직장 첫 출근 한국에서 재택으로 일을 시작하고 말레이시아에 와서 첫 출근 했다. 태웅이 태어나고 줄곳 아마존만 사업했고 여기 말레이시아 온다고 재택근무 시작한 이후 참 오랜만의 출근이다. 10년간 한국회사 다니다가 처음으로 해외 회사에서 생활해보니 분위기가 확실히 달랐다. 큰 회사라 보안이 철저해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여태 내가 다녀본 회사 중에서는 가장 국제적인 분위기였도 1층에 직원 들도 정말 많았다. 화장실이 멀리있어서 힘들긴하지만 자주 안가서 다행이다. 점심도 제공이 되는데 음식도 그정도는 괜찮다. 오늘은 파트사를 먹었는데 맛이 좋았다. 사과랑 물도 준다. 나에게는 또 다른 길이 펼쳐진 기분이다. 열심히 일해봐야 겠다. 원석이 화이팅 2022. 7. 26.
쿠알라룸프르 놀이터 "태웅이가 신나하는 공간 놀이터" 80년대 초반 내가 어렸을 때만해도 놀이터는 아이들의 게모임 장소이자 아지트였는데 요즘은 너도 나도 핸드폰에 빠져있어서 놀이터가 황량하기만하다, 하지만 그 공간은 태웅에에게는 디즈니랜드 같은 곳이다 말레이사아 온지 한달 넘었는데 첫 인상은 참 좋다. 어제는 한국에서 보낸 짐이 와서 이삿짐 푸느라 하루종일 바빴다. 태웅이 장나감이 반이상이여서 그런지 정리할것도 많지 않았다. 아내도 아직 한달은 안되었지만 적응해 나가는 모습에 안도감이 든다. 내일은 출근이 느낀 점 밥에 할거 없으면 일찍 자자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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